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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리퍼블릭, 고객 14만명 개인정보 유출됐다…"비번 바꿔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고객 14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고객들에게 비밀번호를 바꿀 것과 유출된 정보로 피싱 등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지난 15일과 16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홈페이지를 해킹해 홈페이지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보를 22일 확인했다"며 "피해규모는 약 14만명"이라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와 이메일, 이름, 휴대폰 번호, 생년원일, 주소다.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주민등록..

      산업·IT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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